튜브스트리아 터널에서의 리브어보드 다이빙
튜베스트리아 터널 리브어보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
튜베스트리아 터널은 독특한 다이빙 포인트이자 하와이 리브어보드 다이빙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착지입니다. 밀롤리이 빌리지 주변의 빅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코나와 섬의 최남단 사이의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투바스트리아 터널은 대부분의 경우 육상 다이빙 업체들의 현지 차량이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이 이곳을 장거리 지역으로 간주하고 남쪽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브어보드 다이버들은 극도로 외진 곳에 위치한 극도로 깨끗한 다이빙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다이빙의 하이라이트는 대형 용암 동굴, 스윔스루, 그리고 쉽게 탐색할 수 있는 대형 터널입니다.
튜베스트리아 터널은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다이빙 포인트의 가시거리는 평균 30미터 이상으로 매우 뛰어납니다. 평균 수면 온도는 약 26˚C/78˚F이고 평균 바닥 온도는 24˚C/75˚F입니다. 이 수온은 일반적인 열대 수온보다 약간 낮기 때문에 물속에서 한기를 느끼는 분이라면 3mm 또는 5mm 잠수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거리
리브어보드 크루즈를 타고 튜베스트리아 터널을 방문하면 다이버들은 이 다이빙 포인트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용암 손가락을 볼 수 있습니다. 해안선에서 뻗어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반도를 형성하는 이 용암은 극적인 능선, 협곡, 굳어진 용암으로 이루어진 스윔스루를 만들어 냅니다.
이 다이빙 포인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대형 스윔스루 터널입니다. 다이빙 사이트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터널은 태양 산호라고도 불리는 튜바스트레아 산호로 덮여 있습니다. 이 부드럽게 터지는 폴립은 분홍색과 주황색에서 노란색까지 다양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폭 20피트, 높이 10피트, 길이 40피트로 꽤 넓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터널 상단의 자연 채광창을 통해 빛이 들어와 시야가 잘 확보됩니다.
튜베스트리아 터널은 현지 상어를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개구리 세 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개구리들을 잘 살펴보세요.
투베스트리아 터널로 가는 방법
투바스트레아 터널은 밀롤리이 빌리지 주변의 빅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육상 다이빙 업체들의 접근 범위에서 벗어난 곳입니다. 이는 리브어보드 다이버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인데, 관광객이 많지 않은 지역에 다른 다이버들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여행 옵션은 코나 국제 공항(KOA)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KOA는 출발 항구인 카일루아 부두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합니다. 에어 캐나다, 알래스카 항공, 아메리칸, 델타, 하와이안 항공, 유나이티드, US 에어웨이즈, 웨스트젯이 KOA에서 운항합니다. 아일랜드 에어와 GO! 모쿨렐레도 KOA에서 운항하며 섬 간 서비스와 국제선 연결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코나와 캐나다 밴쿠버, 워싱턴주 시애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리건주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주 덴버, 일리노이주 시카고, 애리조나주 피닉스 간 직항편이 운행됩니다.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은 리브어보드 투어 요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전적으로 게스트의 책임입니다. 공항 구내에서 여러 개인 및 공용 셔틀과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운영업체에 따라 미리 예약하거나 도착 시 요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