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에서의 리브어보드 다이빙
그레이트 블루 홀 라이브어보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
벨리즈를 대표하는 다이빙 명소인 그레이트 블루 홀(The Great Blue Hole)로 떠나는 라이브어보드 다이빙은 모든 다이버의 버킷리스트에 있어야 하는 경험입니다. 벨리즈 시티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본토 외곽, 라이트하우스 리프(Lighthouse Reef)의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직경 300미터 이상, 깊이 135미터 이상의 거의 완벽한 원형의 석회암 함몰 구멍으로, 자크 쿠스토(Jacques Cousteau)에 의해 유명해졌습니다. 전 세계 스쿠버 다이버들이 이 주요 관광 명소와 맑고 투명한 물속에서의 다이빙 기회를 위해 벨리즈를 찾습니다. 그레이트 블루 홀 라이브어보드는 다이버들에게 독특한 해저 지형과 미드나잇 패럿피쉬(Midnight Parrotfish), 캐리비안 리프 상어(Caribbean reef shark), 다양한 어종의 어린 물고기 등 수많은 어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볼거리
그레이트 블루 홀로 가는 라이브어보드는 모든 수준의 자격을 갖춘 다이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더 깊은 다이빙은 경험이 더 많은 다이버에게 제한됩니다. 수면 아래 약 30미터/100피트 지점부터 특이한 종유석과 석회암 지형이 돌출된 오버행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를 지나며 이동하다 보면 해양 생물들의 다양성이 작게는 미세한 생물에서부터 크게는 거대한 어종까지 매우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말미잘 안에는 청소 새우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라볼띠(gobies), 블레니(blennies) 등이 다양한 산호 군락의 은신처에서 튀어나옵니다. 엔젤피쉬와 나비고기류는 주위를 춤추듯 헤엄치며, 거대한 그루퍼는 가만히 이들을 지켜봅니다. 상승하여 위를 바라보면 보라색의 씨팬(seafans)이 머리 위로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너스 샤크(nurse shark), 캐리비안 리프 상어, 블랙팁 리프 샤크(blacktip sharks) 등을 주의 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황소상어(bull shark)와 망치상어(hammerhead shark)도 간혹 목격되지만 매우 드문 편입니다.
그레이트 블루 홀 라이브어보드는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스노클링 애호가를 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루며, 블루 홀의 외곽을 따라 건강한 산호초가 형성되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산호들은 썰물시 많은 구역에서 수면 위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두 개의 좁은 채널을 제외하고, 산호초는 전체 블루 홀을 감싸고 있습니다. 어두운 푸른 물은 매우 고요하며, 명확한 수온약층 아래에서는 가시거리가 종종 200피트에 달할 정도로 우수합니다.
그레이트 블루 홀 가는 법
블루 홀로 가기 위해서는 벨리즈 라이브어보드가 벨리즈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디슨 포트 조지 선착장(Radisson Ft. George dock)에서 출발합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벨리즈로 향하는 국제 항공편이 정기적으로 운항되며, 대부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환승이 이루어집니다. 벨리즈 시티 국제공항(BZE)에 도착하면 요트까지의 왕복 교통편이 제공됩니다. 라이브어보드의 여정과 해상 상태에 따라, 여행의 첫 경로는 라이트하우스 리프 또는 터니프 앳톨 리프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블루 홀은 벨리즈를 대표하는 스쿠버 다이빙 장소입니다. 직경 300m, 깊이 135m에 달하며 생명으로 가득한 이곳에서의 리브어보드(선상 숙박 다이빙)는 진정한 버킷리스트 경험입니다. 독특한 석회암 지형과 종유석 사이에서는 미드나잇 앵무고기와 다양한 종류의 상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블루홀에서의 리브어보드 다이빙
블루홀 다이빙 리뷰
- 8.9 굉장함
- 9.2 훌륭함
- Robert B
미국
Deep dive of the week- Poor visibility but a great experience
다이빙 블루홀 in 4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8.4 아주 좋음
- Fred C
미국
As I said above, it is more of a "checkoff dive" than a dive that offers much to see. Fun to go through the stalactites, but that's about it.
다이빙 블루홀 in 6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10.0 이례적임
- Paul C
미국
This was definitely a bucket list thing to do. It was cool to do it, to say you had but there is really nothing there. We are glad we did it but probably wouldn't do it again.
다이빙 블루홀 in 4월 ~에 Belize Aggressor IV
- 8.8 굉장함
- David D
미국
Not a lot to see but the blue hole is a great dive.
다이빙 블루홀 in 5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10.0 이례적임
- Russell C
미국
Blue Hole is something to say you did, the sea slugs by the boat were more memorable than the dive itself
다이빙 블루홀 in 1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10.0 이례적임
- Ezra H
미국
Something interesting to do once but honestly a little overrated.
다이빙 블루홀 in 11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9.6 이례적임
- Michael H
미국
It was an interesting experience diving down to see the stalactites.
다이빙 블루홀 in 9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10.0 이례적임
- Doug V
미국
It was something I am glad I did. Beautiful structures but no fish life
다이빙 블루홀 in 9월 ~에 Belize Aggressor III
- 8.8 굉장함
- Gary G
미국
Disappointed in the visibility of the water - very cloudy
다이빙 블루홀 in 9월 ~에 Belize Aggressor IV
- 6.4 리뷰 스코어
- Jeffrey C
미국
Very little visibility under the water but top side it was BEAUTIFUL.
다이빙 블루홀 in 4월 ~에 Belize Aggressor III